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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가치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4가지 방법

by 싸콜 2022. 5. 30.

직장동료가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당신에게 악수를 해주며 "고맙습니다."라는 느낌으로 말했을 때 기분이 어떨지 또는 어땠는지 기억나시나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온라인 작업공간에서 일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와의 동일한 신호를 디지털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환, 원격 작업의 증가, 소규모의 팀, 더 빠른 변환 속도를 고려할 때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이런 업무 상황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공유해드립니다.

 

1. 잘 읽어라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면회의는 점점 감소했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 또는 의견을 듣는 대신 이메일이나 기타 디지털 매체에서 종종 읽을 수 있습니다. 언어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종이로 읽을때보다 화면으로 읽을 때 더 적게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면상의 구절을 읽는데 종이로 읽는 것보다 덜 시간을 할애하고 주의 깊게 읽는 대신 훑어보고 검색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이유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대신, 불확실한 결승선을 향해 중요한 것을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예로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에 대한 전체 메일이 발송됐을때, 기능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읽고 숙지하는 직원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슬쩍 살펴보고 해당 기능에 대한 문의가 오면 다시  메일을 열어보기는 커녕 담당자에게 바로 물어보곤 합니다.  다른 작업자가 보낸 내용을 잘 읽고 답함으로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실제로 읽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작성은 명확하게

글을 명확하게 쓰는것은 존경의 결정적 표시입니다. 명확한 질문을 하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명확한 질문은 서투른 작업보다 덜 당황스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대부분 잘못 해석된 이메일은 단어를 누락하거나 잘못된 문장부호로 인해 발생합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이메일을 교정하세요.

모호하거나 혼란스러운 문자는 수정하고 메일을 받은 경우 전화 통화나 대면미팅, 화상 미팅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민감한 사항이라면, 빠른 통화를 요청하는 것이 더 사려싶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 바로 앞에 있는 사람뿐아니라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을 인식한다

일부 구성원과 함께 있고 다른 구성원이 온라인 상태인 회의 또는 워크숍을 열 때,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온라인 상태의 사람들에게도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가령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에게 질문을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4.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라

대부분의 회의의 경우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대화를 독점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목소리를 낼 수조차 없죠.

물론 목소리를 낼때는 내야 하겠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이메일을 통해 더 큰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우리의 직장에서 이런 종류의 인식은 큰 차이를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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